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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10월 주진우·황교익·진중권 초청 ‘고지식콘서트’ 열려

- 10일 어울림극장, 주진우 ‘진정한 시민참여 언론은 왜 필요한가’
- 17일 어울림극장, 황교익 ‘음식쾌락은 어떻게 탄생하였나’
- 24일 별모래극장, 진중권 ‘디지털이미지의 미학’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9월 29일 15시 32분

[고양, 옴부즈맨뉴스] 김원준 취재본부장 = 고양시(시장 최성)는 ‘2017년 고양형 시민참여 자치대학’의 새로운 이름 ‘ 고지식콘서트’를 오는 10월 10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고양, 함께하는 지식 콘서트’라는 의미의 ‘고지식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열린 강좌로 오는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 '고지식콘서트' 그 첫 시작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7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주진우 시사IN기자의 ‘진정한 시민참여 언론은 왜 필요한가’가 장식한다.
ⓒ 옴부즈맨뉴스

그의 첫 시작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7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주진우 시사IN기자의 ‘진정한 시민참여 언론은 왜 필요한가’가 장식한다.

이어 ▲10월 17일(오후 7시, 어울림)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의 ‘음식쾌락은 어떻게 탄생하였나’ ▲10월 24일(오후 7시, 별모래) 진중권 동양대 교육학부 교수의 ‘디지털이미지의 미학’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강연 당일 참석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동영상 및 팟캐스트 채널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 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부터 기존의 획일적인 방식을 개선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강연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특히 청년층과 직장인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야간강좌를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든 강연은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접수는 고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9월 29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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