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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세계 신약개발에 도전

유전체(게놈)연구 최강자이자 세계 최고 암권위자인 김성진 박사 영입
신규센터‘나노바이오융합 신약기술 연구센터’출범
암치료 및 신약개발의 혁신적 융합기술 연구수행
세계적인 신약개발과 산업화로 경기도 바이오산업에 기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7월 14일 13시 29분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 옴부즈맨뉴스

[경기, 옴부즈맨뉴스] 김태훈 기자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박태현, 이하 융기원)이 세계적인 암권위자 김성진 박사를 센터장으로 영입해 ‘나노바이오융합 신약기술 연구센터’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김성진 박사는 유전체(게놈)연구의 최강자이자 세계적인 암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2008년 한국 최초, 세계 5번째로 자신의 유전체(게놈)의 30억 쌍 전체 염기서열을 국내 연구진과 함께 처음으로 완전히 해독해 국내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김 박사는 전 미국 국립보건원(NIH) 암연구소 종신 수석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암에서 TGF-β 수용체 유전자의 결손과 돌연변이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호암상을 수상한바 있다.

김성진 박사는 융기원 입주기업인 ㈜테라젠이텍스(코스닥상장법인) 유전체바이오사업부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있으며, 글로벌신약개발 자회사 자회사인 (주)메드팩토의 대표이사 겸 CSO로써,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항암제 임상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번 김성진 박사의 영입은 양측 모두 나노바이오융합 신약기술 R&D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된 성과로 앞으로 긴밀한 지원과 협력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융기원은 김성진 박사를 신규센터인 ‘나노바이오융합 신약기술 연구센터’의 센터장으로 영입해 경기도 나노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역할을 수행하게 하는 한편, 암치료를 위한 나노바이오 신약/의학의 혁신적 융합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기술이전과 산업화를 이루는 등 세계적 신약을 만들어내는 최고의 센터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융기원측에 따르면, 김 박사는 앞으로 융기원에서 난치성 유방암, 전립선암, 췌장암, 위암 등 암치료 및 신약개발 연구에 전념하며 융기원을 통해 홍병희 교수, 존스홉킨스 의대와 공동개발한 파킨슨병 및 치매치료 신약 및 수의대 강경선 교수, 의대 이동수 교수 등과 진행중인 줄기세포치료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연구들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융기원 박태현 원장은“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바이오 분야 석학을 융기원 전임 센터장으로 영입한 것은 융기원이 융합기술 메카로 위상을 높이고 경기도 바이오산업에도 큰 변화와 발전이 기대되는 매우 의미있는 성과이다. 융기원이 경기도 나노바이오 융합연구 혁신클러스터로 큰 힘을 얻게 됐으며 세계적인 신약개발과 산업화로 경기도 바이오산업에 크게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융기원은 이번 영입에 성공한 김성진 박사를 비롯해 세계적인 뇌과학자 조장희박사. 세계적인 의과학 권위자 김성훈교수, 세계적인 바이오센서분야 권위자 박태현 교수, 세계적인 나노프리모 권위자 소광섭 교수, 한국 최초 국산차 포니의 이충구 센터장, 기술경영 혁신의 전도사인 손욱 센터장, 국내 최고 ICT융합 에너지 전문가 최중인 교수, 노소영 관장, 한류스타 이영애씨 등 과학,산업,문화계 영향력 높은 인사들을 잇따라 확보하고 향후 경기도 싱크탱크로 탄탄한 입지를 마련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관련분야가 주목하고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7월 14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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