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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러스글로벌, 세계 최초 반도체 중고장비 연구소 설립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1일 11시 16분
서플러스글로벌이 세계 최초로 반도체 중고장비 연구소를 설립했다.

반도체 중고 장비는 반도체 Fab에서 뿐만 아니라 LED, MEMS, Solar, TSV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설비 구축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필수불가결한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의 전자 기업들은 연간 20조원 이상의 반도체 장비와 디스플레이 장비를 구매하고 있고, 또 연간 수 천대의 중고장비를 매각하고 있으나 이 소중한 자산들이 아직까지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이 세계 최초로 반도체 중고장비 연구소를 설립했다.

지난 8월 12일부로 정부 인가를 받은 서플러스글로벌은 이번 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기존에 반도체 중고장비 마케팅을 기반으로 고객사가 요청하는 중고장비를 제공하는 것에 더해, 각 고객사에 맞는 공정 및 장비에 대한 컨설팅 및 통합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고객의 제품과 공정에 최적화된 중고장비를 추천하고 고객사의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중고장비 활용을 통하여 진공코팅, 나노 분야 등의 새로운 기술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금까지 수십 억에 달하는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지 못해서 생산할 수 없었던 제품들을 중고장비를 활용하여 다양한 생산 솔루션을 찾아나갈 계획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은 경기도 오산에 약 8,000평의 전시장에 1,000여대 이상의 중고 반도체 장비와 디스플레이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3조원에 이르는 세계 반도체 중고장비 시장에서 1등을 차지하고 있는 이르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은 금번 연구소 설립을 통하여 개별 중고장비 판매에서부터 고객이 생산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한 공정 컨설팅, 중고장비를 이용한 파운드리 사업 등의 다양하고 심도 깊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1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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