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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세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지산동 목련시장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예비후보사무실 제공) |
ⓒ 옴부즈맨뉴스 |
| [대구, 옴부즈맨뉴스] 권병표 총괄취재본부장 = 권세호 수성(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고, 방역지원 봉사단을 결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작업 봉사를 시작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 3일 봉사단원과 함께 지산 목련아파트를 시작으로 목련시장에서 긴급 방역 작업을 마치고 4일에는 수성시장과 범물동 용지 아파트를 비롯한 인근 아파트 지역에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지속적으로 지역 내 공중화장실, 전통시장, 어린이놀이터 등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지역주민 유동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일제 긴급 방역 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주민이 원하는 곳은 언제든지 찾아가 방역작업을 할 것을 약속했다.
권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328명으로 늘었으며, 그중 대구에서 4000명을 넘어가는 현실에서 국민들의 불안, 고통을 함께 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이며, 당연히 선거운동 보다는 조금이라도 지역민들을 위해 방역활동을 하는 것이 예비후보자로서의 자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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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좋아하는 유지자사경성의 한자 글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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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세호 예비후보는 경북고, 고려대학교 학사, 석사, 박사 및 미국 미시간 대학교 대학원 MBA를 마쳤으며, 현재 공인회계사, 세무사, 경제평론가, 기획재정부 규제심의위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인천국제공항공사 감사위원장, 한국재정정보원 감사, 복권위원회 복권위원, 대구도시공사 사외이사 등을 역임한 경제전문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