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희호 여사 별세, 민주화와 여권신장의 어머니 하늘로 떠나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6월 11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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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10일 오후 11시 37분 향년 97세로 별세했다.(사진 = OM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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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임현승 취재본부장 =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10일 오후 11시 37분 향년 97세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별세했다.
고인은 한국 민주화와 여권신장의 여신으로 많은 족적을 남기시고 소천하셨다.
故 이희호 여사는 대표적 여성운동가로 활동하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결혼한 뒤 47년간 민주화 투쟁의 동지로서 군부독재 등 정치적 고초를 함께 겼었다.
또한 김 전 대통령 재임 시 여성의 공직진출 확대를 비롯해 여성계 인사들의 정계 진출의 문호를 넓히기도 했다.
발인은 14일 오전 6시. 장지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이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06월 11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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