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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뉴스 전국 취재본부장 하계수련회 성황리에 마쳐(후기)

인제 가리밸리 휴양타운에서 100여명 참가
이상면, 김원웅, 장기표 등 사회 저명인사 참여
“5천만이 기자다. 정의는 우리 손에” 구호 외쳐...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7월 16일 11시 20분

[인제, 옴부즈맨뉴스] 김관용 취재본부장 = “5천만이 기자다. 정의는 우리 손에”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 걸고 창간한 “옴부즈맨뉴스”가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제1회 전국 취재본부장 하계수련회를 14~15일 양일 간 천혜의 인제 ‘가리밸리휴양타운’에서 열렸다.

오전 11시 인제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하고 있는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해 1박2일 빡빡한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 우리나라 최대의 원대리자작나무 숲
ⓒ 옴부즈맨뉴스

자작나무에서 ‘피톤치드’가 나와 몸에 효능이 있다는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을 전국에서 꼭두새벽부터 찾아 온 옴부즈맨뉴스 가족 40여명이 자작나무 숲을 탐방했다.

이어 인제에서만 50년동안 두부를 직접 만들어 판다는 ‘자작나무식당’에서 담백한 두부전골로 점심을 하고 천혜의 향기가 코를 찌르는 가리산 가리밸리휴양타운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이미 많은 취재본부장들이 모여 있었다. 정각 4시부터 세미나가 열렸다. 옴부즈맨뉴스 발행인 김형오 박사의 환영사에 이어 본지 이상면 회장(서울대 법대 명예교수), 김원웅 고문(3선 국회의원, 허준약초학교 이사장), 장기표 고문(신문명정책연구원 이사장)의 격려사가 이어졌고, 유제원 대기자의 특강과 토론으로 열띤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특히 토론을 마치면서 본지 이상면 회장님이 “옴부즈맨뉴스”를 선창하자, 100명의 기자들은 “We Can Do It"을 3회나 외쳐 산골에 메아리쳤다.

저녁 6시부터는 바비큐 잔치와 친교시간이 이어졌다. 사회는 위트와 유머로 배꼽을 뺀 대전취재본부의 전 개그맨 장천익 목사가 진행했다. 경기명창이 산골을 뒤 흔들었고, 뒤질세라 전남취재본부의 남도명창이 나와 유흥의 백미를 이루었다. 재간과 끼 발산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밤 10시가 돼서야 끝났다. 이후 자정까지 삼삼오오 모여 옴부즈맨뉴스 토론이 이어지며 하루를 마감했다.

다음 날은 새벽 6시에 기상하여 2시간 동안 산책을 하고, 명상의 시간을 가지며 자연과의 대화시간을 즐겼다.

아침은 인근 명소인 필례약수터로 옮겨 인제의 명식인 황태해장국으로 진미를 맛보고, 필례약수도 음용했다. 이후 숲속에서 옴부즈맨뉴스의 발전방향에 대해 긴 자유토론 시간을 갖고 해단식을 가졌다.

모두가 짧은 1박2일의 수련회를 아쉬워했다. 옴부즈맨뉴스 취재본부장 일동은 내년을 기약하며 각자의 지역으로 흩어져 돌아갔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7월 16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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