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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 난세에 아웃사이더 박찬종·장기표가 필요하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2월 12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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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난세에 나라를 바로잡을 현인이 필요하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 떠들고 있는 대통령하겠다는 사람들에게는 나라를 맡길 수 없을 것 같다.

마치 대통령이이라도 된 듯이 전국을 활보하고 다니는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도 아니고, 우후죽순처럼 머리를 내미는 나머지 잠룡들 역시 아닌 것 같다.

이 난세에는 깨끗하고 뚜렷한 가치와 철학을 가진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과히 시민혁명을 감당하여 국가개혁을 이끌 수 있는 올곧은 사람이 절대로 필요한 시점이다.

썩지 않는 곳이 없는 나라 곳곳에 환부를 들어내는 대 수술을 해야 한다.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일에 자유로워야 한다. 여기에 자유로운 사람은 정당에 속하지 않는 흠 없는 사람이 가능하다.

“부정부패 척결, 재벌개혁, 정당·정치 개혁” 이게 국민이 절대적으로 바라고 요구하는 시대정신이다. 하지만 이 일은 정당 정치인이 할 수 없다. 과거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도 이 일은 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당사자들이 자유롭지 못한 부분도 있겠지만 같이 정치를 하는 식솔들이 “대추나무 연 걸리 듯” 걸려 있어 손을 대지 못했다. 더구나 정당.정치개혁은 손도 대지 않는 채 이들은 국민의 혈세로 호의호식하며 지금까지 잘 살아오고 있다.

벅근혜・최순실게이트는 대한민국을 바로세울 천재일우의 기회다. 이 기회에 국가를 개조시켜야 한다. 이번에도 지역과 이념과 당파로 지도자를 뽑는다면 50년은 또 흘러 보내야 한다.

우리는 이 일을 맡길 사람을 찾아야 한다. 50∼60대 젊은 사람을 내세웠으면 참 좋으련만 불행하게도 이 일을 자유롭게 할 요건을 갖춘 사람이 없다. 정당 정치인이 아닌 젊은 불굴의 투사가 없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부끄럽지 않게 이 일을 할 사람은 무균질 박찬종·장기표 밖에 없다. 혹자는 “한물 간 사람, 나이가 많아”라고 평을 한다. 하지만 100세 시대에 이 분들의 나이는 문제가 될 수 없다.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왕성하면 된다.

생각이 젊고, 정책이 젊으면 젊은 사람이다. 국민의 마음을 실현하고, 젊은 청년들에게 희망의 돛을 달아주면 훌륭한 지도자다.

이 분들은 부정부패 청산에서, 정당・정치개혁에서, 재벌개혁에서 누구보다도 자유로운 사람이고, 평생 살아 온 그림자에서 보듯 인사탕평책을 구현하여 국력을 크게 배양시킬 소신과 자질이 있는 분들이다.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목 메인 국민들과 암울한 청년들의 마음을 속 시원하게 뻥 뚫어 줄 사람은 평생을 ‘국가와 국민’을 최우선으로 살아 온 박찬종・장기표 이런 지도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2월 12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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