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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소년 창작 영화제 막내려, 안양

121편중 13편 수상작 결정
이윤진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15일 14시 44분
(안양.이윤진 기자) 영화와 영상제작을 사랑하는 전국 청소년들의 축제인 제15회 대한민국청소년창작영화제가 지난 12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영화제는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조용덕)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했으며 재능기부로 참여한 MBC 유선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본선 심사 및 시사회,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영화제는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등 4개 분야 121편의 작품이 전국에서 접수되었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3편의 본선진출 작품들이 영화제를 찾아온 800여명의 관객을 만났다.
 
 

이중 13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감독상, 기획상, 촬영상, 편집상, 재능상, 심사위원특별상(3), 열정상, 관객인기상으로 나눠 시상됐다.
 

여성가족부장관상인 대상은 ‘오마이갓(계원예술고 정다연)’, 경기도지사상인 금상은 ‘우리엄마(경기예술고 이서현)’, 안양시장상인 은상은 ‘마멍구(한국애니메이션고 최유림)’이 차지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본선작품 시사회 이외에도 현재 조감독으로 영화제작 현장에 발 담고 있는 제2회 대한민국청소년창작영화제 수상자와의 만남, 윤용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부교수와의 진로특강 등 다채로운 순서를 마련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올해 영화제는 개최 15년을 맞아 역대 영화제를 돌아보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발전방향과 변화를 모색했다는 점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는 평가다.
 


영화제에 참석한 이필운 안양시장은 “문화컨텐츠 산업사회의 경쟁력은 창의적 인재 육성에서 시작되고 오늘 영화제가 출품한 청소년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영화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윤진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15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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