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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마지막국감 2주차, 쟁점 곳곳에

야당은 당대표 신임으로 혼란
김광문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14일 11시 11분
 국정감사가 2주차에 접어들었다. 19대 국회의 마지막 국감인데 야당은 당내 권력투쟁을 벌이고 있어 국민의 실망이 고조된 가운데 금주 국감장 에도 몇 가지 쟁점들이 전망되고 있어 여러 상임위에서 여야간의 공방과 설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통과된 '노동개혁' 노사정 합의를 두고 노동위원회에서 뜨거운 공방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와 여당이 노사정위 협상 결과와는 별개로 자체 노동개혁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야당의 비판과 공세가 예상되고 있다.
 
 
기획재정위에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문제로 최경환 경제부총리에 대한 국정감사가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가부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점을 지적하며 법인세 인상 카드까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정무위원회에서 재벌개혁을 놓고 증인 출석이 있어 야당의 총공세가 예상된다.
 
 
15일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로 논란이 됐던 효성그룹 조현준 사장이, 오는 17일에는 롯데 형제의 난의 장본인인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17일에는 네이버 윤영찬 이사와 다음카카오 이병선 이사도 참석해 포털사이트의 정치적 편향성 문제를 두고 여야가 설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안정행정위원회 국감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의 병역회피 논란을 두고 중점적으로 거론될 예정이다.
 
김광문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14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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