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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을 흥분시킨 이강인, 프리메라리의 새 역사를 썼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9월 26일 10시 38분
↑↑ 역사를 쓴 이강인(사진 = STN스포츠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류용남 축구전문기자 = 이강인(18)이 스페인을 흥분시켰다.

발렌시아 CF는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발렌시아주의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헤타페 CF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73분 간 활약하며 데뷔골을 넣고 나머지 2골의 기점이 되는 등으로 3골에 관여했다.

이날 이강인의 활약은 초반부터 심상치 않았다. 두 골의 시작점이 됐다. 전반 29분 날키로운 크로스로, 전반 34분 정확한 패스로 막시 고메스의 2골의 기점이 됐다.

그리고 그가 찬란히 빛나는 순간이 찾아왔다. 전반 38분 오른쪽 측면에서 로드리고가 크로스를 했고 이강인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하며 데뷔골을 신고했다. 이런 이강인의 맹활약에 발렌시아는 후반 수비가 무너졌음에도 승점 1점을 가져올 수 있었다.

같은 날 스페인 언론 <아스>는 "이강인이 로드리고 모레노의 크로스를 받아 환상적인 득점을 만들었다"며 득점 상황과 더불어 칭찬을 했다.

매체는 이에 그치지 않았다. 매체는 "이강인은 만 18세 218일 만의 득점으로 구단 역사상 외국인 선수 중 최연소 득점자라는 기록을 썼다.

더불어 최초의 아시아 선수 득점자라는 기록도 남겼다"며 그에게 엄지를 치켜 올렸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9월 26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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