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신성일, 폐암으로 별세…향년 81세
한국 영화사 ‘큰 별’…배우 신성일 결국 돌아가셔...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11월 04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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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영화계의 대부 신성일씨가 향년 81세로 타계했다(사진 = 옴부즈맨뉴스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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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우 취재본부장 = ‘국민배우’ 신성일 씨가 오늘(4일) 새벽 2시 25분 향년 81살로 타계했다.
고 신성일씨는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전남의 한 의료기관에서 항암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고 신성일 씨는 1960∼1970년대 최고 인기를 누린 배우로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이후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 숱한 히트작을 남겼다.
유족으로 부인 엄앵란 씨와 1남 2녀가 있으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11월 04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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