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향연 펼쳐진 반남 고분군
반남면, 반남고분군 인근 시유지에 2만5천㎡ 유채꽃밭 조성 유채꽃도 구경하고 국립나주박물관도 관람하고 “일석이조”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4월 15일 12시 31분
[나주, 옴부즈맨뉴스] 이용면 기자 =나주시 반남면에 있는 전라남도 유일의 국립박물관에 봄이 활짝 피었다.
반남면에서는 반남면과 국립나주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반남고분군 인근 시유지에 2만5천㎡의 유채꽃밭을 조성했다. 나주 곳곳에 만발한 하얀 배꽃과 노란 유채꽃이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4월 23일 개최 예정인 반남면민의 날을 앞두고 노란 유채꽃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 지역경제도 좋아지는 것 같다며 면민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특히 올 가을 개최하는 마한문화축제에 맞춰 코스모스, 해바라기, 꽃양귀비 등을 식재하여 일년내내 꽃향기 가득한 반남면이 기대되고 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04월 15일 12시 31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