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부경찰서 현직 경찰관, 게임장서 돈 받은 혐의 수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1월 23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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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장에서 현직 경찰이 돈을 받은 울산동부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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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옴부즈맨뉴스] 이재일 기자 = 울산 동부경찰서는 게임장 업주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A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게임장 업주로부터 4~5차례에 걸쳐 23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 경위와 업주는 경찰 진술에서 "단순 채권·채무관계에 불과하다"며 금품수수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체 조사를 통해 A 경위를 고발했다"며 "금품거래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일 ombudsmannews@gmail.com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01월 23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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