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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미 대사 “같이 갑시다!”

트위터로 5일 오후 안부전하자 지지글 이어져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06일 11시 18분

▲ 흉기 공격을 받아 치료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는 5일 오후 4시3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부를 전했다. (이미지=리퍼트 대사 트위터)

리퍼트 미 대사가 5일 습격을 받고 병원에서 수술 받은 후 트위터로 안부를 전했다. 그는 부인 로빈과 아들 세준, 반려견 그릭스비의 이름을 거명해 주위 분들의 지지에 감명받았다며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라고 밝혔다.

또 "한미동맹의 진전을 위해 최대한 가장 이른 시일 내에 돌아올 것"이라며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라고 덧붙였다.

리퍼트 대사의 트윗에 대해 많은 응원과 쾌유를 비는 댓글이 이어졌다.

“으아 대인배!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쾌유를 빕니다.”, “남은 임기동안 한국에서 좋은 일 많으셔서 나쁜 기억 털어내시길 기원합니다.”, “대사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이렇게 빨리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걱정했습니다.”등의 쾌유의 글이 이어졌다.

한편, 리퍼트 대사는 5일 세종문화회관 민화협 조찬 행사에 참석했다가 "전쟁 훈련 반대"를 외친 김기정 씨에 의해 오른쪽 뺨에 11cm 길이 열상과 왼팔 관통상, 왼손 약지와 소지에 각각 찰과상을 입었다. 홍사덕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이날 피습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06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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