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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 이동식 발사차량 여러 대 이동 포착˝..내주 고비

내주 트럼프 한·중·일 순방 등 北 추가 도발 분수령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10월 15일 07시 46분
↑↑ 북 이동식 발사대가 움직이고 있다. 사진은 ICBM미사일 발사광경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기호 취재본부장 = 한동안 잠잠하다 싶었는데 북한 내부에서 이동식 발사 차량 여러 대가 움직인 정황이 포착됐다.

군 당국은 즉각적인 도발 징후는 없다고 밝혔지만 다음 주 한미 연합훈련을 앞두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최근 북한 지역 곳곳에서 이동식 발사 차량 여러 대가 격납고를 나와 이동하는 모습이 미 정찰위성에 포착됐다고 군 관계자가 밝히고 있다.

추석 연휴 직전에도 그런 정황이 포착됐다면서 아직 특별한 움직임은 없다고 덧붙였다. ICBM급 미사일 발사 같은 즉각적인 도발 징후는 아니라는 거다.

하지만 군 당국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지난달 북한이 화성-12형 미사일을 이동식 발사 차량에서 곧바로 쏜 것처럼 도발은 언제든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다음 주 한반도 해역에서 펼쳐지는 한미 연합 해군 훈련을 시작으로 중국 당 대회, 트럼프 대통령의 한·중·일 순방 등 이어지는 빅 이벤트도 북한 추가 도발의 분수령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송영무 국방장관은 국회 국방위원들과 어제 부산에 입항한 미국의 핵 추진 잠수함 미시간 함을 방문해 한미 공조 태세를 재확인했다.

정경두 합참의장과 던 포드 미 합참의장도 최근 전화 통화를 갖고 한미 연합 방위태세를 논의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10월 15일 0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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