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26 오후 02:05:4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나경원 지역구 사무실 점거 대학생 경찰연행…˝아베 수석대변인˝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3월 21일 09시 14분
↑↑ 대학생들이 나경원 의원 사무실을 점거하고 있는 모습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강부시 취재본부장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일본 편을 들면서 전쟁을 부추긴다고 주장하며 지역구 사무실 점거한 대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됐다.

20일 한국대학생진보연합에 따르면 이 단체 회원 6명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나 원내대표의 지역구 사무실을 항의 방문해 나 원내대표 면담을 요청했다.

이들은 "나경원 원내대표가 남북대결과 전쟁을 추구하고, 적폐청산을 반대했으며, 일본 편을 들고 있다"며 나 원내대표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나 원내대표 측이 국회 일정을 이유로 현재 면담할 수 없다는 입장을 알려오자, 이들은 면담 요청을 받아들일 때까지 사무실 밖으로 나갈 수 없다며 점거 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아베 수석대변인 나경원은 사퇴하라', '적폐청산 반대하는 나경원 면담요청'이라고 적힌 간이 현수막을 들고 "면담 요청 거부하는 나경원은 사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오후 6시 18분께 퇴거불응 혐의로 경찰에 연행돼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3월 21일 09시 14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31)967-1114 / Fax : (031)967-1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