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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손학규ㆍ하태경ㆍ정운천 · 김영환 · 이준석 · 권은희 당권 압축

바른정당 출신들 선전, 당세가 약한 장성민 컷오프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8월 12일 06시 54분
↑↑ 바른미래당 당대표 후보 및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지난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견 발표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수민 청년최고위원 후보, 하태경, 김영환, 장성철 신용현, 정운천, 장성민, 이수봉, 이준석, 권은희, 손학규 당대표 후보. (사진 = 옴부즈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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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임현승 취재본부장 = 바른미래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9ㆍ2 전당대회가 하태경ㆍ정운천ㆍ김영환ㆍ손학규ㆍ이준석ㆍ권은희(기호 순) 후보 간 6파전으로 치러진다.

 6명 중 하 후보 등 4명이 바른정당 출신이다. 당세가 약한 장성민 후보는 컷오프됐다.

김삼화 바른미래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1일 당원 4,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통한 예비경선(컷오프) 실시 결과, 총 10명의 후보 가운데 이들 6명이 경선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컷오프를 통과한 권은희 후보의 경우 유일한 여성이라, 여성 몫 최고위원으로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바른미래당은 다음달 2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3명을 선출한다.

이 가운데 권 후보가 한 자리를 사실상 미리 확보하면서, 하태경ㆍ정운천ㆍ김영환ㆍ손학규ㆍ이준석 후보는 남은 세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됐다.

당대표ㆍ최고위원과 별도로 뽑는 청년위원장 후보에는 김수민 의원이 단독으로 등록해 역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8월 12일 0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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