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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막말 홍준표,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이석연 영입...안철수 못 나올 것..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3월 16일
↑↑ 안철수에 대하여 막말을 쏟아내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승호 취재본부장 = 자유한국당은 이석연 전 법제처장의 서울시장 후보 영입을 공식화했다.

안철수 전 대표의 출마 여부가 관심사인 가운데 홍준표 대표는 나와봤자 3등이라, 못 나올 것이라는 말을 했고 이에 바른미래당은 발끈했다.

"누구보다도 박원순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이석연이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렇게 말하면서, 이번 선거는 이명박 정부, 첫 법제처장을 지낸 이석연 전 처장과 박원순 현 시장의 빅매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거는 좌우대결이다. 색깔과 본질이 분명해졌다'고도 했는데, 민주당 후보를 박원순 시장으로 상정하면서 자유한국당 지지층을 결집시키려는 계산된 발언으로 보인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새로운 혁신 정당으로 신보수주의 정당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이번 지방선거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전 법제처장은 "우파, 시민단체의 의견을 듣고 다음 주에는 결정을 하겠다" 면서도 "우리 사회에 합리적인 중도, 우파가 없다"는 말을 덧붙임으로써 출마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홍준표 대표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서울시장에 절대 못나온다"고 단언하면서 "안철수는 표가 없다. 나와 봤자 한참 떨어지는 3등"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안 전 대표의 출마를 압박하고 있는 바른미래당은 "망언이다. 제1야당 대표의 발언치고 참으로 치졸하다"며 이번 선거에서 제1 야당을 교체하겠다는 바른미래당 입장에선 홍준표 대표의 막 말 대잔치가 고마울 따름이라는 반박 논평을 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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