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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현직 간부 성매매 의혹.. 직위해제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3년 10월 13일 14시 49분

↑↑ 제주경찰청(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제주, 옴부즈맨뉴스] 박진우 취재본부장 = 제주경찰청 소속 경찰 간부가 성매매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청 소속 A경정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A경정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성매매 혐의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내용을 통보받은 제주청은 A경정을 직위해제했다.

경찰 계급 경정 이상의 징계를 내리는 경찰청 본청 징계위원회는 A경정 비위에 대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A경정이) 성 비위 사건으로 조사를 받게 됨에 따라 직위해제 됐다. 제주청은 해당 사건 담당 수사기관이 아니어서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3년 10월 13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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