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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뉴스 비평] 청와대의 속셈에 놀아나는 야 3당... 헛발질 그만해야...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1월 23일 12시 24분
↑↑ 정론직필의 기수, 옴부즈맨뉴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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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이 자랑이나 하듯이 박근혜 탄핵을 당론으로 결정했다고 생색을 내고 있다. 어리석은 자랑이다. 지금 청와대와 박근혜 맹신자들은 “법대로 하라, 탄핵을 하라”라고 요구하며 기다리고 있다. 이 시국에 젖은 나무에다 기름을 뿌린 격이다.

탄핵을 하면 임기를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임기가 끝나 결원이 생기고, 차일피일 미루면 1년은 지나 갈 것이라는 계산이다.

야 3당의 기류는 현재의 정당체제 존립을 지키기 위한 술수에 불과하다. 탄핵이 아닌 “하야”가 절대다수 국민의 바램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옹호하는 ‘묻지마 집단’은 탄핵을 학수고대하고 있으면서 ‘국정중단’은 막아야 된다고 배수진을 치고 있으나, 명분도 가치도 없는 망국적인 도발이다. 이에 편승하는 제1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환상에 빠져 나락으로 내 뒹굴고 있다. 그래서 탄핵이 마치 현실을 푸는 정답인양 주도권잡기에 혈안이 되어 박근혜 대통령을 돕고 있다.

이승만도 4.19혁명으로 “하야”했고, 내각제하에서의 윤보선도 현 박대통령의 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 등 군부에 의해 “하야“했다.

95%의 국민이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외치고 염원하는 마당에 야 3당의 헛발질은 국민을 다시 식상하게 만들도 있다. 이래서 차기 국가지도자는 “아웃사이더”에서 나와야 한다는 말을 실감나게 해 주고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1월 23일 12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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