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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 고양 18일, 대구 17일 공연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9월 11일 17시 36분
↑↑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 고양,대구에서 열린다
ⓒ 옴부즈맨뉴스
[고양, 옴부즈맨뉴스] 방승녀 취재본부장 = “클래식, 특별함을 담다”. 서양과 동양의 클래식, 두 위대한 음악 체계의 뛰어난 결합으로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뉴욕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9월 1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과 18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뉴욕을 기반으로 한 션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션윈예술단(Shen Yun Performing Arts)의 전속 오케스트라로 2012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데뷔무대를 가졌다.

‘동양과 서양의 클래식’ ‘두 위대한 음악 체계의 뛰어난 결합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 이후 매년 전 세계 100개 도시에서 400회 이상 공연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2016년 처음으로 일본과 대만에서 공연을 가졌다.

션윈심포니오케스트라는 90명의 단원들로 세계 각지에서 선발된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지휘자는 불가리아 출신의 ‘밀렌 나체프’가 2012년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맡고 있다.

그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서 유리 테미르카노프, 발레리 게르기예프를 비롯한 수많은 명지휘자들을 배출한 일리아 무신을 사사했으며 로마 바티칸시로부터 ‘탁월한 음악 리더상’ ‘불가리아 문화부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션윈 창작곡’과 주페의 ‘경기병 서곡’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 드보르작 ‘슬라브 무곡 제 7번 작품72’ 등 클래식 명곡을 서양오케스트라와 중국전통악기를 결합시킨 새로운 사운드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NCM 뉴코스모스미디어가 주최하고 한국고전예술협회가 후원한다. 예매는 션윈 심포니 오케스트라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링크, 고양문화재단에서 할 수 있다.

공연 가격은 A석 150,000원, B석 120,000원, C석 70,000원 문의 1544-8808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9월 11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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