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5-20 오후 02:07: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문화·예술

˝여의도 봄꽃축제“…내달 1~9일 열린다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3월 27일 00시 02분
↑↑ 가족 친구 동료들과 봄꽃 나들이 가자
ⓒ 옴부즈맨뉴스


[영등포, 옴부즈맨뉴스] 고정연 문화부기자 = 여의도 봄꽃 축제가 '이리 오너라, 꽃과 놀자'라는 주제로 내달 1일부터 9까지 열린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4월1일부터 9일간 국회 뒤편 여의서로 일대에서 '제13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평균수령 50년 안팎의 왕벚나무 1800여 그루의 벚꽃이 장관을 이뤄 봄 내음을 찾아 떠나온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13종 8만여 그루의 봄꽃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복고'를 테마로 ▲80여개 팀의 70여회 공연 ▲20여개의 체험 프로그램 ▲2개 박람회가 마련됐다.

공연은 4월1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얼씨구 영등포 아리랑 ▲4일 게릴라 콘서트-박명수 ▲5일, 8일 KDB산업은행 봄꽃음악회 ▲5일 쇼쇼쇼 ▲5일 모모모쇼 ▲8일 윙어스 밴드 등이 예정되어 있다.

봄꽃 축제장 주변 차량통행을 제한한다. 축제 시작 하루 전인 31일 정오부터 4월10일 정오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 구간과 서강대교 남단 하부도로에서 여의하류 IC 지점부 1.4㎞구간이 통제된다.

때문에 봄꽃축제 행사장은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5호선 여의나루역, 2호선 당산역을 이용해서 방문하면 된다.

구는 밤 늦게 귀가하는 시민을 위해 시내버스도 연장 운행할 예정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봄을 알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수백만 명이 즐기는 대표 축제"라며 "축제를 찾는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3월 27일 00시 02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31)967-1114 / Fax : (031)967-1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