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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청소년 정보윤리 창작음악제 서울삼육중(지도 정태영) 대상을 받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노래가 건강한 스마트 사회 이끌다
2016 청소년 정보윤리 창작음악제 결선대회.. 고등부는 대신고..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1월 05일 08시 47분
↑↑ 중등부 대상을 받은 서울삼육중 학생들의 모습.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정성화 명예시민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 이하 ‘진흥원)은 11월 3일 오후 kt체임버홀(서울 목동서로 소재)에서 전국 중·고등학교 대상 음악동아리와 지도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정보윤리 창작음악제’(이하 ‘음악제’)를 개최하였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음악제’는 ‘건강한 인터넷 세상을 꿈꾸는 노래 만들기’ 슬로건으로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고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자격 기준을 순수창작곡 이외에도 기성곡 개사 및 편곡으로 확대하였다.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46일 동안 전국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합창하는 모습을 담은 UCC 동영상 접수결과 25개 학교가 참가 하여, 음악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예선 심사위원회를 거쳐 중·고등학교 각 7개팀, 총 14개 학교가 열띤 결선대회를 펼쳤다.

그 결과, 중등부 ‘네모난 세상’을 노래한 ‘노바 레이디스 씽얼즈’팀 서울삼육중학교(지도선생 정태영)과 고등부 ‘제2의 시작’을 노래한 ‘HOW’팀 대신고등학교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각 팀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상금 2백만원을 그리고 지도교사에게는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하였다.

특히, 이번 결선대회에 진출하여 입상한 우수 합창곡은 교육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전국 학교에서 정보윤리교육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관련 홈페이지 게시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유튜브 공유 및 페이스북을 개설할 예정이다.

↑↑ 고등부 대상을 받은 대신고 학생들의 모습.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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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1월 05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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