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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G&J광주‘전남 갤러리 개관-“남종화,현대에 접속하다”

의제 허백련 선생 작품 등 수묵화 첫 개관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0월 26일 11시 14분
인사동 G&J광주‘전남 갤러리 개관-“남종화,현대에 접속하다”

ⓒ 옴부즈맨뉴스
[광주.옴부즈맨뉴스]장혜경 문화사회부장=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민선 6기 들어 행정조직 혁신과 상생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공공분야와 경제분야 등에 괄목한 성과를 이룩하였는데,이제는 문화와 예술 분야의 상생프로그램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 첫 단추로 26일 부터 11월 28일 까지 약 한 달 간에 걸쳐 서울 인사동 마루에서 “남종화,현대에 접속하다”란 주제로 “G&J광주‘전남 갤러리”를 오픈하는데 광주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26일 오후 3시 역사적인 개관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광주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G&J광주‘전남 갤러리”를 공동 운영하여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광주’전남 미술계에 활기를 제공하고 작가 육성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

↑↑ 허백련의 대풍
ⓒ 옴부즈맨뉴스
광주는 광주시립미술관과 광주비엔날레,전남은 전남도립미술관의 개관과 수묵화비엔날레 그리고 남도문예르네상스 선언으로 광주와 전남은 국제사회를 향한 새로운 문화예술 시대를 열고자 하는 것으로 오랜 남도 전통의 정신과 예술 기품을 지닌 전남과 문화예술의 역동성과 국제사회를 향해 열려있는 광주가 함께 마주보고 의지의 깃발을 들어 올린 것이다.

개관전으로 “수묵으로 사유하다”를 개최하는 “G&J광주‘전남 갤러리”는 우리의 소중한 가치인 남종화의 수묵정신 재해석을 통하여 정체성 확인과 정신’문화적 현주소를 확인하고 아울러 현대적 코드에 접속된 전통의 가치로 글로벌 보편성이라는 넓은 바다로 미학의 항해를 펼친다.

참여 작품은 의제 허백련 선생의 대풍과 천보구여도를 필두로 설박 작가의 어떤풍경,조병연 작가의 무등산 추색,박행보 작가의 금강산,박은용 작가의 추수,배병우 작가의 SAM5A-002H,그리고 김선두 작가의 느린풍경-느린 봄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0월 26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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