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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천탕 확산세..관련 누적 77명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1년 05월 23일 22시 28분

↑↑ 아산 온천탕을 이용하여 헉진자가 77명을 늘어났다.(사진 = KBS 방영 캡처)

ⓒ 옴부즈맨뉴스

[아산, 옴부즈맨뉴스] 신웅순 취재본부장 = 오늘 하루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0명이 추가됐다.

특히, 아산 온천탕 관련해 9명이 또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77명으로 늘었다.

아산의 온천탕을 중심으로 한 연쇄감염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사흘 만에 두 자릿수 확산세를 보이더니 지난 20일엔 하루 동안 16명이 확진돼 정점을 찍었고, 오늘도 9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77명으로 늘었다.

아산에서는 앞서 신도 2명이 확진된 시내의 한 교회 관련해서도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온천탕을 중심으로 연쇄감염이 이어지면서 지난 일주일 동안 진단검사를 받은 아산시민이 8천 명을 넘어섰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1년 05월 23일 2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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