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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임신부살린 기관사 화제”

지하철로 산부인과에 가던 임산부 큰 화 면해
김호중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01일 16시 56분


‘기적의 손길’인 ‘심폐소생술’이 두 사람의 귀한 생명을 살려내 화제입니다.
대전도시철도 소속 기관사 고진선씨가 주인공입니다. 고씨는 지난달 25일 대전 지하철 안에서 호흡 곤란으로 쓰러진 임산부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냈습니다.
쓰러졌던 김 모 씨는 산부인과를 가던 임신부로, 기관사 고씨의 심폐소생술 덕분에 큰 화를 면했습니다. 기관사 고씨는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받은 바 있습니다.
서울적십자 김동혁 계장은 “지하철 역처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는 심장이나 호흡이 멈췄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심장 자동제세동기가 설치 돼 있는데 사용법을 읽어보길권한다” 또 “이런 경우를 대비해 작동법을 숙지하거나 심폐소생술을 익혀두면 긴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중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01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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