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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미용을 함부러 하면 안되는 이유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6월 14일 11시 31분
ⓒ 트위터 @OmonaKami

[서울,옴부즈맨뉴스] 강태훈 기자 = 지난 8일 한 트위터리안이 공유한 강아지 사진이 SNS를 통해 널리 공유돼 화제다.

영상 속 허스키는 얼굴을 제외한 몸통 전체가 빡빡 미용이 된 상태로 앉아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여름을 대비해 빡빡 미용된 모습이 귀엽고 시원해 보인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지나친 피부미용은 강아지 피부에 해롭다며 부정적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허스키처럼 이중모를 가진 견종에게 지나친 미용은 치명적일 수 있어 의학적 목적이 아니면 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이중모를 가진 견종은 안쪽에 더 빽빽하고 짧은 털을 갖고 있는데, 이 털은 추운 날씨에 추위를 덜 타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여름철 뜨거운 열기로부터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짧은 털은 강아지 체온 조절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함부러 제거하면 강아지에게 위험할 수 있다.

사진 속 강아지 역시 어떤 목적으로 털을 민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결과적으로 이 행위는 강아지에게 매우 위험할 수 있다. 허스키처럼 이중모를 가진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들에게 주의가 필요한 사항이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6월 14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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