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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피카츄 '일리우는토끼'


따뜻한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10일 10시 35분



정말 귀엽죠?
'일리우는토끼'라는 이름을 가진 중국의 고유 토끼종이라고 합니다.
만화에서 방금 튀어 나온 것처럼 정말 귀엽습니다.

이 토끼는 1983년 천산산맥의 절벽에 둥지를 틀고 사는 모습이
처음 발견된 후 지금까지 모습을 포착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한참의 시간이 흐른 어느 여름,
Weidong Li와 그의 동료들이 천산산맥에서
한 마리를 발견하고 카메라에 담았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건, 저 사진을 찍은 분이
1983년 처음 '일리우는토끼'를 발견한 분이라고 합니다.
대단한 인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90년대 일리우는토끼가
위구르 자치구에 약 2천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 되었지만,
알 수 없는 여러가지 이유로
현재는 멸종 위기 종으로 지정되어야 할 만큼
급격하게 개체수가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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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개발과 인간의 질병 등으로
많은 동물들이 멸종됐거나 멸종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본래 이 땅은 사람의 것만이 아닌,
자연과 동물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져 살라고
만들어진 땅인데도 말이죠.

다음 세대 또 그 다음 세대가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길 바란다면, 지금부터라도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방법부터 다시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 오늘의 명언
나는 인간의 권리만큼 동물의 권리도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것이 모든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이다.
- 에이브러험 링컨 -
따뜻한 기자 / 입력 : 2015년 04월 10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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