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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에 대한 예의가 필요해요”

죽은 돌고래로 장난치는 객기는 삼가야
강태훈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13일 11시 15분


돌고래가 죽어 해변가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측되는데, 한 누리꾼이 돌고래사체를 들고 “엠창돌고래잡았다”고 게시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돌고래가 자연사 했는지 여부는 알지 못하지만, 생명체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하지 않겠느냐”며 제보했습니다.
돌고래는 동료가 죽으면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발견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로드킬 당한 동료를 지키는 개나 고양이들의 사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돌고래를 살려내려고 안간힘을 썼을지도 모르는 동료가 있었을지 모를 일입니다.

사람만이 죽음에 대해 슬퍼하는 존재가 아니란 점 기억하고 싶습니다.
강태훈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13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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