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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돌봄으로 생명존중 실천해요

봉사활동으로 진로를 정한 청소년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0월 16일 17시 42분
ⓒ 애니멀아리랑


[서울,옴부즈맨뉴스]강태훈기자=지난 16일 오전 애니멀아리랑에서 운영중인 반려동물지원센터(약칭 반지센터)에 반가운 손님들이 왔다. 오은지님을 포함한 청소년 5명이 자원봉사를 위해 센터룰 방문했다.

반지센터에는 갈곳없이 버려졌거나 학대당한 강아지와 고양이 십 여마리가 함께 지내는 작은 보호소이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이 곳에 와서 센터 청소 및 산책을 도와준다.

자원봉사활동은 청소년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활동이다. 성장기에 인성함양에 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직업 선택에 있어서도 장점이 많다.

센터에 정기적으로 봉사오는 오은지 학생은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했었고, 구조된 아픈 동물을 보며 수의사라는 장래희망을 갖게 됐다고 한다.

또한 오늘 센터 방문한 정영서 학생 역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동물과 매우 친밀한 자신을 알게되어 동물관리학과를 지망하고 싶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지원센터는 김포공항 부근에 위치해 있고, 5호선 송정역에서 걸어올 수 있다. 이 곳에 오면 센터 청소와 강아지 산책, 반려동물 책읽기 활동을 할 수 있다.

반려동물 책읽기는 반지센터에서만 할 수 있는 독특한 활동이다. 이는 정서가 불안한 동물들에게 책을 매개체로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는 정서안정 프로그램이다.

이 활동을 통해 동물은 사람과 더 가까워져 입양가능성이 높아지고, 책 읽어주는 사람 역시 정서 안정 및 감수성 풍부해지며, 어린이와 청소년 시기엔 집중력 향상이라는 장점도 있다.

반지센터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카톡 tommy7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애니멀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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