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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월드 돌고래 또 죽어

벨루가 죽은 이후 2주 만에 또 죽어
강태훈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11일 11시 51분

▲ 미국 시월드에서 공연하던 돌고래가 최근 죽었다. 돌고래는 지능이 높아 바다에서 잡혀온 후 수족관 공연으로 인간의 즐길거리가 되는 등 동물학대의 목소리가 높다.
평균수명 40년 이상을 사는 병코돌고래가 미국 시월드에서 또 죽었다. 

이 회사는 지난주 스물 두 살 된 수컷 돌고래가 질병이나 상처 없이 죽었다고 최근 공식 발표했다. 사망원인은 부검을 통해 밝혀질 것으로 전해졌다.

병코 돌고래는 지능이 높아 수족관의 쇼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곡선을 그린 입모양이 매력적이고 영원한 미소처럼 우호적이고 사랑스럽다. 하지만 돌고래들이 수족관에 오기까지는 매우 잔인한 과정을 겪는다.

일본 타이지 만 해안에서 매년 포획되고 학살되는 돌고래는 다큐멘터리 영화 ‘The Cove’를 통해 전 세계에 고발됐다. 최근까지 일본 타이지 마을에서는 포획한 돌고래를 외부에서 보이지 않게 가림막을 치고 고기용으로 도살하거나 어린개체는 수족관 전시, 공연용으로 팔려간다. 
강태훈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11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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