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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뛰어들어 야생곰 살려준 '생물학자'

마취총 맞은 곰이 바다로 뛰어들자 달려들어 살려내
강태훈 기자 / 입력 : 2015년 02월 26일 11시 49분

▲ 생물학자 ‘아담 워릭’이 물로 뛰어들어 의식을 잃은 곰을 끌어안고 있다. (사진=The Nature Conservancy)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은 국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인간의 무분별한 남획과 개발로 생물종의 다양상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야생에 방사된 반달곰들이 덫에 걸려 죽거나 심각하게 손상되는 경우나, 우리를 탈출한 사육곰이 사살됐다는 우울한 소식과 달리 야생곰을 살리기 위한 사연이 미국에서 화제된 바 있다.

지난해 미국에서 야생곰이 민가로 내려와 신고받고 출동한 요원들이 곰을 사살하지 않고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과정이 감동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곰으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어 마취총을 발사했는데, 놀란 곰이 바다로 뛰어들어 익사가 우려됐다. 곰은 점점 의식을 잃어가자 생물학자 ‘아담 워릭’이 물로 뛰어들어 곰을 구해내는 과정이었다.

곰을 물 밖으로 끌어낸 워릭은 대형 중장비를 이용해 차량에 싣고 결국 숲에 안전하게 풀어줬다. 다음은 곰이 민가에 출몰한 장면부터 다시 숲으로 돌아가는 전과정이다.














강태훈 기자 / 입력 : 2015년 02월 26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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