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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함께하는 좋은 수업 공모전' 참가자들(사진 = LINC+사업단 제공) |
| ⓒ 옴부즈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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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옴부즈맨뉴스] 장명산 취재본부장 = 배재대는 LINC+사업단이 건국대 등과 공동주관한 ‘제2회 함께하는 좋은 수업 공모전’에서 재학생들이 대상 등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배재대와 건국대 이외에 한서대, 제주관광대, 한국비교정부학회 공동주관 공유프로그램으로 전국 8개 대학 40개팀 120여명이 참가했다.
배재대는 이석현·김성윤·민경무·심민정씨 팀이 ‘포스트 휴먼시대의 감성인문학’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또 최우수상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알아보는 백신이라는 발명품’이, 우수상은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세상, 그리고 메타버스를 지향하며’와 ‘호텔, 관광산업의 발전방향성 제시를 위한 연구’가 각각 차지했다.수상 작품들 유튜브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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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재대학교 수상 내역(사진 = LINC+사업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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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주제를 토론방식으로 제작해 공유하는 방식을 택했다. 학생들에게 지적·정서적 만족을 주거나 교수·학생 상호 소통이 있는 수업 구축이 목적이다.
채순기 LINC+사업단장은 “혁신적 교육방식인 플립 러닝을 강조하는 LINC+사업에서 좋은수업 공모전은 모범사례이다”며 “공모전을 학생들의 자발적인 토론문화가 확산되고 대학 간 공유학습 문화가 정착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입력 : 2021년 12월 31일 15시 46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