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5-18 오후 10:17:0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SC(노유아)광장 SW(사회복지)현장 HA(반려동물)현장 체험현장 여성창업현장 아파트 등 건설현장 다문화현장
뉴스 > SC(노유아)광장

인천 어린이집 아동 학대, 학부모 똘똘 뭉쳐 법적 대응 등...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5월 22일 10시 51분
↑↑ 인천서 또 어린이집 3살 어린이 폭행(이 기사와는 무관)
ⓒ 옴부즈맨뉴스

[인천 옴부즈맨 뉴스] 국용호 취재본부장 =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에 있는 한 어린이집 원장이 3살배기 아이를 때리고 팔을 꺾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어린이집은 수사가 시작되자 문을 닫았다.

화난 학부모들이 직접 나서 민·형사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9일 어린이집 원장이 생후 27개월 된 아이를 세게 붙잡더니 양손으로 목을 잡아 위로 들어 올리고, 아이가 발버둥을 치는데도 아이 몸 뒤로 양팔을 꺾기도 하며, 엉덩이와 등을 손으로 때려 여자 아이의 몸에는 시퍼런 멍 자국이 남았다.

피해 학부모들의 마음은 새카맣게 탔다.

경찰이 학대 장면이 담긴 CCTV를 피해 학부모들에게 뒤늦게 공개하고, 원장이 어린이집을 폐원해버린 사실이 알려지자 이에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공분이 일어났다.

학부모들이 인터넷을 통해 민·형사 소송을 위한 자체 모금까지 나섰다.

한편 경찰은 아동 학대 혐의로 원장 36살 전 모 씨를 구속한데 이어 다른 보육교사들도 학대에 가담한 정황이 있는지 추가 학대여부를 조사 중이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5월 22일 10시 51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31)967-1114 / Fax : (031)967-1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