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전격 상정.. 한국당, 선거법 개정안에 필리버스터 돌입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12월 23일 2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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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상 의장이 선거법 개정안을 전격 본회의에 상정하자 자한당 의원들이 항의하고 있다.(사진 = OM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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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옴부즈맨뉴스] 김종진 출입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오늘(23일)밤 9시 40분쯤 선거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전격 상정했다.
당초 오늘 본회의에선 예산부수법안들을 우선 처리하고 이후에 선거법 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이었지만 문 의장은 의사일정 변경을 시도해 선거법 개정안을 전격 상정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의장석 주변을 둘러싸고 강하게 항의했다.
선거법에 대해선 한국당은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신청하고, 첫 주자로 주호영 의원이 발언하기 시작했다.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는 필리버스터를 하도록 되어 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12월 23일 2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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