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5-08 오후 10:30: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강남 유명 갈빗집 종업원 11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

경찰,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2월 08일 16시 24분
↑↑ 가상화폐(비트코인)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서영철 취재본부장 = 유명 전직 프로골퍼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대형 식당 직원이 가게 돈 10억여 원을 가로챘다가 덜미를 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신사동의 한 갈빗집 종업원 A(31) 씨를 절도,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최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이 일하던 갈빗집 계좌에서 자신의 계좌로 11억원가량을 이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가로챈 돈을 가상화폐에 투자하거나 개인 대출금을 갚는 등 개인적으로 쓴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모두 시인했고, 가로챈 돈 대부분은 식당에 회수됐다.

A씨가 일하던 갈빗집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우승 경력을 가진 전직 프로골퍼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2월 08일 16시 24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31)967-1114 / Fax : (031)967-1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