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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신당 창당 공식화…“욕심은 제1당”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3년 12월 13일 22시 32분
↑↑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내년에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의사를 공식화했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허정일 취재본부장 =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새해 초에 창당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내년 총선에서 원내 제1당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내년에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의사를 공식화했다.

이 전 대표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신당 창당을 실제로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예"라고 답하면서, "새해 초에 새 희망과 함께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가 신당 창당에 대해 공식화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내년 총선 전망은 제3의 신당이 얼마나 약진할 것인가가 제일 큰 변수일 것"이라며 "욕심대로라면 제1당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10일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있는 지금의 양당 지배구조를 끝낼 것인가 거기에서 탈출할 것인가의 선택이 우리에게 요구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 측은 "신당의 마지막 브레이크는 이재명의 대표직 사퇴"라고 전했다. 신당 공세에 이재명 대표는 단합으로 맞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우리 당은 내년 총선에서 단합과 혁신을 통해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라며 이낙연 전 대표와 엇박자 발언을 내놓았다.

하지만 친명계는 이낙연 때리기를 이어갔다.

친명 좌장 정성호 의원은 "양지만 누린 이낙연"이라며 "탈당해도 민주당 손실은 아니"라고 꼬집었다.

안민석 의원도 "이 전 대표가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3년 12월 13일 22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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