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사진=지난 2014년 제10회 대회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조승철)는 사회복지사 자격시험, 자격증 교부, 사회복지사 법정보수교육 등의 업무수행과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권익옹호와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제도 개선 및 법정보수교육 등 사회복지사를 대변하는 단체이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매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기념식과 우수 사회복지사 표창, 축하공연 등 도내 사회복지사들의 격려와 사기진작, 축제의 장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별히 사회복지의 미래를 위해 열정과 사명감으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제2회 자랑스런 사회복지사 대상을 수여한다. 또한 조례제정 및 사회복지사들의 보수교육비와 처우개선비 등 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권익향상에 기여해 주신 공로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3회 사회복지대상을 수여한다.
금년 제11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는 도내 23개 시·군지회가 함께 공동주최 및 공동주관하고, 경기도가 지원함으로써 명실 공히 경기도내 사회복지사들의 대표 행사로 진행된다. 본 대회는 2015년 4월 21일(화) 14:00~18:00,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약 1,500여명의 도내 사회복지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뮤지컬 미라클)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이날 대회를 준비하는 조승철 회장은 ‘지난 2012년 경기도에서도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15년 현재 24개 시·군에서도 조례가 제정하였다’고 하며,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 대회에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남경필 경기도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의장외 의원, 류시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과천시 신계용 시장,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 안양시 이필운 시장, 이천시 조병돈 시장,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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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년 04월 19일 19시 14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