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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일 아관파천 이봉운 고양시 정무부시장, 이재준 시장 선거공모·신도시 비판 아냐...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5월 14일
↑↑ 1일 전 지난 지자체 선거과정에서의 공모에 대한 양심선언과 3기 신도시 비판에 대하여 전면 부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고양시 이봉운 정무부시장(사진 = 김영진 기자)
ⓒ 옴부즈맨뉴스

[고양, 옴부즈맨뉴스] 양점식·박춘래 취재본부장 = 이봉운 고양시 정무부시장의 반란은 1일 아관파천으로 끝났다.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은 오늘 1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어제 고양시 시민활동가 고 모씨에게 양심선언을 하여 신문에 게재된 내용을 하루 만에 전면 번복했다.

본지는 “이재준 고양시장·이봉운 고양시부시장 부정·관권선거 공모로 공선법 위반 밝혀져...”라는 휘호의 기사를 게재한바 있다.

이 부시장은 어제 시민활동가 고 모씨와의 대담에서 “작년 지방선거 당내 경선 당시 이재준 시장이 노 모씨와 함께 부시장실로 찾아와 지지 청탁을 하여 이를 수용해서 도와주었다. 이 일에 대하여 105만 시민에게 사죄하고 용서를 빈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내용은 3기 신도시 결정에 대해 이재준시장과 김현미 장관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일산신도시 주민들의 민심을 수습하지 못하면 책임지고 이재준 시장과 동반사퇴 하겠다“는 것으로 이를 고 모씨가 모 매체에 제보하여 기사가 되었고, 연이어 기사들이 보도되었다.

이 부시장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자신의 3기 신도시 비판에 대해 “신도시 발표이후 덕양구와 일산시민들이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어 이에 따른 보완이 아쉬워서 한 말이지 김현미 장관과 이재준 시장을 비판한 것은 아니다”라고 180도 선회하여 해명했다.

아울러 “시장님을 잘 보필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렴 후 3기 신도시가 아무 문제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105만 시정의 제2 자리에 있는 신분으로 하루 만에 정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하여 시민들은 크게 실망하며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재준 시장과의 “동반사퇴”까지 언급한 마당에 임명직 부시장 직위를 더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이봉운 부시장은 “저는 임기제 공무원이라며 제가 알아서 판단할 사안”이라고 즉답을 피했다. 달리 말하면 4개월 임기를 다 채우겠다는 속셈을 내비친 말이다. 또 이번 발언이 내년 총선이나 차기 시장 후보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절대 출마할 일이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작년 당내경선 과정에서 이재준 시장과 공모하여 공선법을 위반한 발언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이봉운 부시장은 “저와 이재준 시장은 오래전부터 친한 관계였지만 의례적으로 인사차 몇 번 방문했을 뿐 지지를 해달라고 청탁을 받은 적은 전혀 없었다”며 “청탁과 관련된 일부 언론보도는 사실무근이고 제가 언급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본지는 당시 이재준 시장과 함께 동행한 것으로 알려진 노 모씨와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이 사실을 더 이상 확인할 수 없었다.

이 부시자은 “공선법 공모관련 거짓뉴스가 계속해서 재생산된다면 법적조치를 통해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반면 해당 뉴스를 보도한 언론들은 “이봉운 부시장이 분명히 언급했던 내용”으로 취재원이 그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등 향후 진실공방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혀 이 부시장과 언론사 간에 뜨거운 논쟁이 예상되고 있다.

다음은 이봉운 정무 부시장이 반박하는 기자회견 전문이다.

[반박성명(NSP통신 –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3기 신도시 발표 잘못됐다” 비판)

'NSP통신'(작성:강은O 기자, keepwatch@nspna.com)은 2019년 5월 13일 15:53분경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3기 신도시 발표 잘못됐다 비판”이란 언론보도를 하였으며, 상기 본인은 언론보도 된 모든 사실에 대하여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고발하며, 진실을 아래와 같이 성명합니다.
【 기사에 대한 구체적 진실 】
- (기사 내용) “105만 고양시민 중 17만 여명의 원주민을 대표하는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이 임명권자인 이재준 고양시장의 지난 7일 제3기 신도시 정책발표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에 대하여

>>> 저는 고양시 제2부시장으로서 도시계획, 건설, 교통, 재난 등의 업무를 맡고 있으며, 3기 신도시도 제 소관업무에 속합니다. 현재 3기 신도시 발표 이후 고양시는 덕양구와 일산동·서구의 시민들이 분열하여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이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할 부분들은 보완 후 3기 신도시 발표가 합당하나, 이 과정이 생략되어 아쉬움을 표명한 것이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및 이재준 고양시장의 제3기 신도시 정책발표를 정면으로 비판한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시장님을 잘 보필하여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 후 3기 신도시가 아무 문제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 (기사 내용) “지난 지방선거에서 최성 전 고양시장이 당내 경선에서 컷오프 된 이후 이재준 고양시장이 A씨를 앞세워 부시장실로 저를 찾아왔고 당내 경선에서 이재준 후보 지지를 청탁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 2018년 5월 2일 오전 11시 최성 전 고양시장 지지자들의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지지 발표가 있을 때 (제가) 영향력을 행사한 것도 맞고 이 같은 발표를 같은날 오후 2시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캠프에서 최성 전 고양시장 측이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를 지지한다는 발표가 있엇던 것도 사실이다”에 대하여

>>>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모든 부분을 전면 부인합니다. 상기사항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저와 이재준 고양시장은 예전부터 친분관계가 있었으며, 의례적으로 인사 차 몇 번 방문한 적은 있었지만, 지지를 해달라고 청탁을 받은 적은 전혀 없음을 이 자리에서 명백히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위 기사로 인해 오해하시거나 상처받으신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단 점 말씀드리며, 단호히 이런 거짓뉴스에 대처하겠습니다. 이 시간 이후로 상기와 같은 거짓뉴스가 재생산 된다면, 명예훼손 등 사법기관 고발을 통해 진실을 밝혀내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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