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율 경기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초선의 최고령으로 ‘다산의정대상’ 수상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11월 19일 2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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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재율 보건복지위원장,‘다산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 = OM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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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옴부즈맨뉴스] 서원석 취재본부장 =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19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 제2회 다산의정대상 시상식에서‘다산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방 위원장은 고양2 선거구를 두고 있다. 38년의 풍부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령이면서 초선이지만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다선의 의원을 제치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재율 위원장은 “그 동안 장애인, 노인 등 우리사회 취약계층 보호와 도민 모두의 보편적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코로나 19 재난 극복을 위해서도 경기도의회 비상대책단장으로 활동하며 감염방지 관련 정책검토, 비상대책회의 운영 등 행정지원에 임하고 있다”며“도민의 심부름꾼으로서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로 상을 받은 것 같다.도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살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에 주어진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방재율 의원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열린 소통을 기반으로 한 위원회 운영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위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위원회의 사명인 도민 건강권 보장과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 보편복지 확대를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사태로 절망에 빠진 도민들을 돕고 무너진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정책과 대안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산의정대상은 중부일보 주관으로 경인지역 광역·기초의원 중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우리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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