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검장과 부장검사 육박전.. `검사내전‘, 압수수색 몸싸움의 전말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7월 30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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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TV 화면(사진 = 연합뉴스 TV 캪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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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박철연 취재본부장 = 현직 검사장과 부장검사가 압수수색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파문이 커지고 있다.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수사팀이 29일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의 휴대전화를 추가로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한 검사장과 수사팀장인 정진웅(52·29기)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사이에 육박전을 연상케하는 몸싸움이 벌어졌다.
양측은 충돌 이후 입장문과 반박문을 각각 냈는데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한 검사장 측은 "독직폭행"이라는 것과 정 부장 측의 "증거인멸 시도"라는 서로 진실공방을 벌이는 형국이다.
한 검사장은 정 부장을 "공권력을 이용한 독직폭행"이라며 서울고검에 고소했고 정 부장은 한 검사장을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말하자면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 간의 대리전이 벌어졌다는 말이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07월 30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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