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08-05 오후 05:43: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지자체·공공기관

정신나간 허태정 대전시장, 호우특보 속 `휴가`..직원들은 비상 2단계 근무

지역에 호우경보..30일까지 최고 200mm 이상 비 예보
대전시 '비상 2단계' 근무 돌입.."예정된 휴가“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7월 29일 14시 45분
↑↑ 허태정 대전시장(사진 = 대전시 제공)
ⓒ 옴부즈맨뉴스

[대전, 옴부즈맨뉴스] 임용빈 취재본부장 = 29일 대전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며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재난 상황 대응을 총괄 지휘해야 할 대전시장이 휴가로 자리를 비웠다.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일정으로 사흘간의 휴가에 들어갔다. 미리 예정됐다지만 주말까지 총 닷새 동안이다.

허 시장 휴가 첫날인 이날 오전 2시 대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어 오전 9시 40분에는 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됐다.

행정안전부는 호우경보 발효 소식을 전하는 동시에 '산사태·상습침수 등 위험지역 대피, 외출자제 등 안전에 주의바랍니다'라고 당부하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30일까지 대전에 많게는 200㎜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9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대전에는 63.4㎜의 비가 내렸다.

유성구 관평동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봉명동과 학하동 일대에는 새벽 한때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피해도 속출했다.

대전천 하상도로는 전면 통제 중이다.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대전시는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자연재난팀장 등 19개 부서 28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특보가 경보로 상향되면서는 '비상 2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하지만 시민 피해 상황을 챙기고 대응을 지휘해야 할 시장은 이날 오전 출근하지 않았다.

이미 며칠 전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지만, 정해진 휴가 일정에 맞춰 시장실을 비운 것이다.

시 관계자는 "피해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시장에게 보고하고 있다"며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면 시장이 곧바로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7월 29일 14시 45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영애.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애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31)967-1114 / Fax : (031)967-1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