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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통합신공항으로 지역발전의 마지막 불씨 살리자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7월 27일 00시 02분
↑↑ 김주수 의성군수(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경북,옴부즈맨뉴스] 권병표 대구·경북총괄취재본부장 = 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지 결정 최종 시한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대역사를 앞두고 있는 지금도 통합신공항 후보지 선정이 큰 위기를 맞고 있다.  

경상북도 민, 관은 “지금까지 통합 신공항 이전사업이 진행되어 온 데에는 군민들의 희생정신과 노력이 있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며 “지방소멸과 지역경제 침체 등의 위기에 처해있는 경북을 통합신공항으로 지역발전의 마지막 불씨를 살리려는 군민, 경북도민의 절실한 호소에 한 번 더 귀를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번 통합신공항을 유치하고자 하는 경북도의 적극적인 설득과 민·관의 호소가 일부 군위 군민들에게 동의를 얻지 못하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다.

또한, 군 의회는 통합 신공항이 대구·경북의 새로운 미래 도약을 위한 절체절명의 기회임을 인식하고 군민과 뜻을 같이 할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 통
합신공항 추진에 필요한 모든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 의성, 군위 통합신공항 후보지 위치도(사진 = 의성군청 제공)
ⓒ 옴부즈맨뉴스

김주수 의성군수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서는 나무보다는 숲을 보는 지혜와 포용적 자세가 필요하다. 갈등과 분열이 아닌 화합과 통합의 정신이 살아나야 한다”며 “통합신공항은 의성군의 미래는 물론 대구·경북의 상생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한 중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통합 신공항이 대구·경북의 새로운 미래 도약을 위한 절체절명의 기회임을 인식하고 대구·경북 시·도민과 뜻을 같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민주적 절차로 진행되어 온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군위군의 대승적인 차원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언급했다. 
 
앞으로 통합신공항 추진에 필요한 모든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적극적으로 임할 것임을 굳게 다짐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7월 27일 0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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