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08-05 오후 05:43: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지자체·공공기관

채용 담당자 실수로..지원자 140명 `합격↔탈락` 뒤바뀌어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7월 25일 21시 20분
↑↑ 목동에 있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행복한 아파트(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전주현 취재본부장 = 서류 심사에서 담당자가 실수를 해 붙었어야 할 39명이 떨어지고 떨어져야 했던 101명이 붙는 황당한 일이 한 공공기관에서 벌어졌다.

결과적으로는 서류에서 떨어졌어야 할 3명이 최종 합격했는데 이미 채용이 다 끝난 뒤에서야 이런 사실이 드러났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018년 하반기 채용 공고로 내어 신입 직원과 경력직 31명을 뽑기로 돼 있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황당한 실수가 있었다. 지원자의 경력과 경험 건수에 따라 각각 점수가 주어지는데, 채용 대행업체가 사업관리직 지원자 924명의 경력과 경험 건수를 잘못 입력했다.

예를 들어, 한 지원자의 경력이 1건이고 경험이 7건이면 이 두 건수를 모두 1건으로 입력한 것이다.

채용 담당자도 자료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오류를 바로잡지 못했다. 이 실수로 서류심사에서 합격해야 했던 지원자 39명이 떨어졌다. 반대로 떨어져야 했던 101명은 붙었다.

이 중 3명은 필기,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정기 실태조사를 통해 이 사실을 적발하고 주의 조치를 내렸다.

유통센터는 모든 피해자에게 다음 채용 전형의 필기시험 응시 기회를 주고 담당자를 징계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7월 25일 21시 20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영애.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애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31)967-1114 / Fax : (031)967-1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