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24 오전 11:54: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연예·스포츠

장미화, `인생다큐 마이웨이` 나와 ˝100억 빚 떠안을 당시 8층에서 뛰어내릴 생각˝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10월 05일 07시 36분
↑↑ 살아온 과거 삶을 밝힌 가수 장미화씨(사진 = 방송 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임준식 사회부 기자 =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가수 장미화가 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가수 장미화가 출연해 그동안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를 밝힌다.

여러 히트곡을 남긴 가수 장미화는 수많은 사람들의 활력소가 되어줬다. 그러나 장미화는 우리가 몰랐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품고 있었다.

장미화는 과거 상상할 수 없었던 100억 원이라는 빚으로 결혼 3년만에 이혼했다. 당시 장미화는 아이의 양육권을 갖는 대신 남편의 빚을 모두 떠안게 됐다.

장미화는 "오죽하면 집이 8층이었는데 여기서 뛰어내려 말어 생각했다"며 "자만감에 아이를 불쌍하게 만들었구나, 너무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미화에게는 아들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가족이자 친구다. 장미화는 "장가 좀 보내주세요"라며 밝게 이야기하고, 아들은 "시집가세요"라고 되받아쳐 눈길을 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13일 밤 10시 방송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10월 05일 07시 36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31)967-1114 / Fax : (031)967-1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