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체육회 종목단체 회장에게 듣는다⑭] 유창민 고양특례시합기도협회 회장 당선자 정견(定見)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5년 03월 03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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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특례시합기도협회 유창민 당선인(우)이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사진 = OM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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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옴부즈맨뉴스] 김윤중 수도권취재본부장 = 본지에서는 각 종목 회장 후보자와 당선자 인터뷰를 통해 고양특례시체육회 58개 종목 단체 회원분들과 108만 고양특례시민분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인터뷰를 진행하여 보도하고 있다.
오늘은 고양특례시합기도협회 회장으로 당선 된 유창민 당선인의 정견(定見)을 다음과 같이 게재한다.
대담자는 본지 수도권취재본부장 김윤중이 진행한다.
[당선 소감]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고양특례시합기도협회 회원 여러분,
제4대 고양특례시합기도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유창민입니다.
먼저, 저를 합기도협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신뢰와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 자리를 맡게 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협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우리 합기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고양시합기도협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모든 회원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침체 되어있는 클럽 활성화를 위한 여러방면으로 방법을 모색하여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의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함께 힘을 모아 합기도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철학 및 이념]
하면된다 할수 있다.
합기도 수련이념의 근본은'참'이다. '참'이란 합기도 수련에 있어 바른 인성과 마음 가짐을 통해 올바른 기술을 습득하고, 서로간의 화합을 통하여 인간의 존엄성을 깨 우쳐 참다운 나로 거듭나는 것을 뜻한다.
[고양특례시와의 인연 ]
저는 제가 운영하고 있는 덕양구 토당동 소재의 합기도장 앞 단독 주택에서 태어 났습니다. 지금은 아파트로 재건축 되어 예전모습을 잃어가고 있지만 곳곳에 어렸을 때 풍경이 남아 있어 정겨운 곳입니다. 어려서부터 운동을 하는 것을 좋아해서 여러 가지 운동을 해보았지만, 저하고 맞는 운동은 합기도였습니다. 지도자의 꿈을 가지고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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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특례시합기도협회 사무실 모습(사진 = 합기도협회 제공) |
| ⓒ 옴부즈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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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공약]
하나, 합기도 활성화 및 대중화
목표 : 합기도의 대중화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합기도를 접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합기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 대상의 합기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합니다.
-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여 합기도의 장점을 홍보합니다.
둘, 회원 복지 증진
목표 : 합기도 회원들의 복지를 향상시켜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합니다.
- 회원 전용 할인 혜택 및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 정기적인 체력측정 및 체력 단련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참여를 유도합니다.
셋, 교육 및 훈련 시스템 개선
목표 : 합기도 교육 및 훈련의 질을 높여 전문성을 강화합니다.
-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정기적인 세미나 및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여 언제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 합기도 기술 및 이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합니다.
[활동 분야 및 꼭 하고 싶은 계획]
가족 합기도 대회개최 준비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개최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팀을 이루어 경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려합니다.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합기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종목단체 회원들께 드리는 글]
우선 침체되어 있는 합기도를 활성화 할수 있는 방법을 여러모로 모색하고, 기획하여 보다나은 환경 조성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낌니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준비하는 협회가 되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5년 03월 03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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