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체육회 종목단체 회장에게 듣는다⑬] 권종철 고양특례시축구협회 회장 당선자 정견(定見)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5년 02월 27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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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특례시축구협회 권종철 당선인(좌)이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사진 = OM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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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옴부즈맨뉴스] 김윤중 수도권취재본부장 = 본지에서는 각 종목 회장 후보자와 당선자 인터뷰를 통해 고양특례시체육회 58개 종목 단체 회원분들과 108만 고양특례시민분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인터뷰를 진행하여 보도하고 있다.
오늘은 고양특례시축구협회 회장으로 당선 된 권종철 당선인의 정견(定見)을 다음과 같이 게재한다.
대담자는 본지 수도권취재본부 김윤중 본부장이 진행한다.
[당선소감]
2020년 고양시축구협회장으로 취임할 당시 29개팀 시작해서 64개 팀으로 성장하는데 모든 축구인과 특히 협회 임원분들과 사무국 직원분들 덕분에 협회가 큰 성과와 발전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고양특례시 축구동호인분들게 추대를 받아 무투표 당선된 새로운 임기동안에도 고양특례시 축구협회 슬로건 처럼 We go together ! 고양특례시 축구 동호인분들과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
[체육철학 및 이념]
건강한 스포츠 문화 발전과 엘리트 선수 육성으로 고양특례시 축구를 자랑스럽게 생각 한다는 마음으로 봉사하고자 하며 협회 스로건 처럼 We go together ! 항상 함께합니다 .
[축구와의 인연]
중학교 때까지 축구 꿈나무였으나 선수로서의 꿈을 접고 사회에 나가서도 축구 동호회 활동을 꾸준히 하게 되었으며 1992년 1급 심판 자격을 취득하고 4년 뒤인 1996년엔 K리그 전임 심판 자격과 그다음 해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공인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하여 2002년과 2003년 K리그 최우수 주심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점차 심판으로서 기반을 다지며 경기장을 누비며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으며 지금까지 FIFA ,AFC , KFA 심판강사와 평가관으로 30년 넘게 계속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심판 외교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공약]
"고양특례시에서 고등학교 축구팀은 고양고와 능곡고가 있지만 대학팀과 프로팀이 없어 연계 육성이 어려운 상황이에요. 프로팀이 있으면 초·중·고 산하팀을 지정해 축구 꿈나무 육성을 활성화할 수 있을 텐데 아쉬워요. 지도자들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은 좋은 선수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어요. 프로팀을 창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이번 임기동안 중점적인 사업으로는,
1. 축구회관 건립기금 모금운동
2. 주말 운동장 사용 확대
3. 고양시 년령별 대표팀 육성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선 후기]
축구는 팀워크가 중요한 스포츠로 하나의 공을 상대의 골망에 넣기 위해 11명의 선수가 호흡을 맞춰야 하는 축구는 팀원 간의 협동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또 남녀노소, 체급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축구의 매력이며 “축구에는 공격수, 수비수, 미드필더 등 포지션이 있다 보니 표면적으로는 골을 넣은 사람이 주목받곤 하지만 축구는 팀의 목표와 꿈을 향해 협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플레이하며 서로 보조하고 희생하며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해결하는 값진 경험을 통해 협동과 배려하는 능력도 생기죠 고양특례시 축구협회는 물론 고양특례시 체육회가 하루빨리 정상화가 돼서 고양특례시 58개 체육 종목단체가 108만 고양특례시 시민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We go together ! 항상 함께 합니다 .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5년 02월 27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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