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체육회 종목단체 회장에게 듣는다⑫] 김기동 고양특례시육상연맹 회장 당선자 정견(定見)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5년 02월 27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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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특례시육상연맹 김기동 당선인 (사진 = 고양특례시육상연맹 제공) |
| ⓒ 옴부즈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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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옴부즈맨뉴스] 김윤중 수도권취재본부장 = 본지에서는 고양특례시체육회 종목회장 당선인의 비젼을 모아 게재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각 종목 회장 후보자와 당선자 인터뷰를 통해 고양특례시체육회 58개 종목 단체 회원분들과 108만 고양특례시민분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인터뷰를 진행하여 보도하고 있다.
오늘은 고양특례시육상연맹 회장으로 당선 된 김기동 당선인의 정견(定見)을 다음과 같이 게재한다.
대담자는 본지 수도권취재본부 김윤중 본부장이 진행한다.
↑↑ 고양특례시육상연맹의 활동 사진(사진 = 고양특례시 육상연맹)
ⓒ 옴부즈맨뉴스
김윤중 본부장 : 안녕하십니까
당선인님 고양특례시 육상연맹회장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김기동 육상연맹 당선인님 자기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김기동 회장 : 네, 안녕하십니까? 고양특례시 육상연맹 회장 김기동입니다.
먼저 부족한 저를 지지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고양시에서 태어나 자란 토박이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육상을 시작했고, 선수로서의 경력을 마친 후 고양시 관내 학교에서 지도자로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동안 많은 선수를 만나 기쁨과 아쉬움을 함께 느끼며, 현장에서 인간으로서의 성숙함과 겸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소중한 경험은 제 인생에 큰 의미가 되었습니다.
김윤중 본부장 : 감사합니다 다음은 고양특례시 육상연맹의 현황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기동 회장 : 네, 저희 고양특례시 육상연맹은 현재 우리 고양시는 학교체육뿐만 아니라 엘리트 체육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달리기 도시로 불릴 정도로 많은 생활 체육인들이 마라톤을 즐깁니다. 우리 고양시에는 11개 이상의 동호회가 있으며, 달리기 시민은 1만 2천여 명에 달합니다. 이는 우리 고양시민들의 건강과 활력의 중요한 기반이기도 합니다.
학교체육과 엘리트체육, 생활체육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지난해 2024 파주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마라톤 종합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제가 바라는 조화된 체육발전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고양특례시 육상연맹을 소개하면, 고양특례시 육상연맹은 고양시의 육상 발전을 위해 1997년 설립되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지역 내 육상 인재 발굴과 육상 동호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체육과 엘리트체육인 초등학교와 중학교 육상팀도 지원하며 많은 유능한 선수를 배출해 왔습니다.
또한, 육상 동호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맹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고양시의 육상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 시키고, 더 나아가 육상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고양특례시 육상연맹의 미래를 함께 기대해 주십시오.
김윤중 본부장 ; 기대하며 적극 응원하겠습니다. 끝으로 당선인님의 대표적인 공약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김기동 회장 : 네, 저는 우리 고양시의 체육 환경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첫째,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여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학교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연계를 강화하여 재능 있는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생활체육 동호회 활동을 장려하여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연대를 촉진하겠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 고양특례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고양특례시 육상연맹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5년 02월 27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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