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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9년 만에 감격의 한국시리즈 우승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3년 11월 14일 00시 08분
↑↑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 LG의 한국시리즈 5차전. LG가 5차전을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들이 염경엽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윤중 수도권취재본부장 = LG가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kt를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정상에 올랐다.

LG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건 29년 만이다. LG가 1994년 우승 이후 29년 만에 프로야구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LG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시리즈 5차전에서 kt를 6대 2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했다.

3회 박해민의 2타점 적시타로 선제점을 올린 LG는 1루수 박병호의 실책 때 한 점을 추가하면서 3대 0으로 앞서갔다.

kt가 5회 초 LG 선발 켈리의 폭투 때 한 점을 따라갔지만 LG는 이어진 5회 말 공격에서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노아웃 주자 2, 3루 기회에서 김현수가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면서 점수는 5대 1이 됐다.

LG는 6회에도 추가점을 뽑아 결국 kt를 6대 2로 누르고 감격의 우승 트로피와 포옹했다

선취 타점의 주인공인 LG 박해민은 4회 수비에서는 실점 위기를 넘기는 환상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시리즈에서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LG 오지환은 기자단 투표 93표 중 80표를 받아 시리즈 MVP에 선정됐다

오지환은 화제가 된 선대회장이 남긴 특별한 선물, 고급시계의 주인이 됐다

kt는 대반격을 노렸지만 투타 모두에서 선수들의 피로가 누적돼 플레이오프에 이은 또 한 번의 뒤집기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3년 11월 14일 0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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