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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서 봤던 세리머니` 린샤오쥔(임효준) 금메달, 오성홍기 흔들어..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3년 03월 12일 23시 03분
↑↑ 중국으로 귀화해서 5000m 우승한 린샤오쥔(임효준) 선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전주현 취재본부장 =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임효준)이 5000m 계주 결승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포효했다.

린샤오쥔은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5000m 계주 결승에서 7분 04초 412의 기록으로 중국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린샤오쥔은 결승선을 지나며 짜릿한 세리머니를 했다. 그리고 그 세리머니는 지난 2018년 대한민국의 선수로 나선 평창올림픽에서 보여준 1500m 금메달 세리머니와 동일했다.

복잡 미묘한 감정을 느낀 린샤오쥔은 한동안 코치에게 안겨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후 그는 동료들과 함께 오성홍기를 들고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고향에서 중국 국기를 들고 금메달 기쁨을 누린 린샤오쥔의 얼굴엔 많은 생각이 가득해 보였다.

린샤오쥔은 전일 500m에서 1등으로 골인하였으나 반칙을 범하여 메달을 갖지 못했다.

한편 개인전을 노메달로 마친 린샤오쥔은 혼성 2000m 계주에서 은메달, 남자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3년 03월 12일 2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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